[잘 지내고 있습니ㄷ..]
케일군이어요.
전자적 지름이 없는 지금은 이렇게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지난 1년동안 신나게 그렸었는데요.
일단 보아요.
[문제의 그림들도 보입니다.]
2달 제끼고 줄기차게 그림을 그려댔군요.[....]
한달에 하나 꼴입니다.
크리스마스 짤도 있는데 그건 뭐... 넘어가죠.
[신정 짤방입니다.]
급하게 만들었는데 결국 신정에 못 올리고 2일날 올렸던가.. 그럴겁니다.;
그러려니 합니다. 크리스마스때도 25일이 아닌 26일에 올리고...
그래서 설날용은 미리 만들었는데...
설날에 한복이 아닌건 설날용이 아냐!
라는 큰 태클을 먹고 좌절했습니다.
[문제의 설날용 짤방]
웬 뜬금 메이드복이...[....]
네. 그래서 퇴짜맞았습니다...만. 그냥 그대로 뿌리려구요.;
설날용으로 만들었으니 설날에 뿌려야 제맛.
이미 자료도 다 보관중이니 그때 만들면 됩니다.[어?]
그리고 오늘 새벽에서야 완성된 엄한 그림
아 물론 진짜 엄한 물건은 R-18이므로 여기 올리지 않습니다.
딱 1곳에 올려놨으니 열심히 찾으셔도 되고...
언제나 제 캐릭터입니다.
이번에는 좀 엄하게 그려봤습니다.
2월 첫 그림이군요.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메우 귀엽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리는 캐릭터는 늘 오너캐인데..[...]
뭔가 자학적인[?]그림이 된 느낌입니다.[버엉]
[바람직합니다.]
물론 건전한 쪽으로요.
문제 될 것이 하등 없는 그림인지라 그러려니 합니다.
안경이 무려 탈착식입니다.
자세한 건...
덧> 무언가 전자적 물건이 튀어나오게 되면 그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