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카테고리 없음 2016. 10. 20. 21:35


[공격성 공지가 되었습니다.]


전 소인배입니다. 누구처럼 시비걸면 허허. 하고 넘어가는 사람이 못 됩니다.


그러기에 댓글 형식을 로그인 한 사람에게만 하도록 변경했습니다.


익명성이라는 가면을 쓰고 사람 괴롭히지 말고 당당하게 자기 계정으로 따지세요.


뇌입어 쪽에는 해킹 아이디로 댓글 쳐 달아놨더만.


단것만 받아먹고 쓴건 뱉어버리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만.


여긴 제 공간입니다. 그래서요?

Posted by KeiL
,

[비상금이 탈탈...]


케일군이어요.


6년동안 라뎅 5770을 쓰다가 드디어 엎었어요...


후.


MSi사의 1070이어요.


티몬에서 특가하길래 냅다 질렀어요.


여기까지는 좋았어요.. 여기까지는...


[매우 큽니다.]


커요... 생각보다 많이 커요.


위에는 교체될 라뎅 5770.


끼워봅니다.


어.


안들어갑니다.


어.


...


어.....


됐다!


















[대륙횡단!]


네... 딱 위 아래 갈라버리네요.


하드디스크 하나가 간섭 일어나서 겨우 옮기고..[5.25"베이로 쫓겨났습니다.]


그렇게 겨우 장착했습니다.


이제... 즐기는 일만 남았습니다. 흐흐..




Posted by KeiL
,


[2개의 안테나로 하앗!]


케일군이어요.


아버지께서 스마트폰을 개통하시면서 공유기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쓰던게 안방까지 커버를 잘 못하길래.. 엎었습니다.


일단. 보아요.






[이전에 쓰던 모델입니다.]


입시간 모델입니다.


[이녀석이죠.]


안테나 내장형의 심플한 녀석인데요. 이놈. 자취할 때 쓰던 놈입니다.


전에 쓰던 2안테나 모델이 무선이 픽. 하고 죽어버리길래 과감하게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리고


임시로 쓰고 있던 놈이었습니다.


당시 누님만 썼고. 저는 3G 무제한으로 돌리고 있었기에 존재감을 잊고 지냈습니다만.


아버지께서 데이터 량이 제한이 있는 LTE 요금제다보니 갑자기 필요해지더군요.


[이전 커버리지입니다.]


폰에 와이파이 애널라이저를 돌리면서 집안을 뽈뽈뽈 돌아다녔더니 저정도의 커버리지가 나오더군요.


제일 진한 색이 75%~100%구간.


중간 색이 50%~75%구간.


연한 색이 25%~50% 구간.


흰색이 25% 미만구역입니다.


물론 장애물 없는 범위 기준이고 방문이나 벽을 넘어버리면 저거보다 더 좁은 영역만 쓸 수 있습니다.


보일러실 가면 거의 끊긴다고 보면 되죠.


그래서 바꿨습니다.



[무려 송료 포함 4만원짜립니다.-_-]


기가비트 지원/802.11ac지원 모델로 샀습니다.


양쪽 2개 안테나가 2.4GHz 영역


가운데 하나가 5GHz 영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에서 보듯이 공유기가 바닥에서 뒹굴고 있었습니다만.


이제 안방도 커버해야하니 밖으로 꺼내줍니다.


꺼내긴 해야 하는데 딱히 마땅한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걸었습니다.]


수직 스탠드가 벽걸이를 지원하더군요.


냅다 벽에 걸었습니다.


벽에 걸고나니 작은 문제가 발생.


전원선이 짧아서 콘센트에 닿지 않습니다.-_-


랜선이야 친구한테 받은 뭉탱이[...] 중에 제일 긴 거 하나 살살 풀어서 연결하니 길이가 남아서 돌돌 말았는데..


전원 어댑터가 짧더군요.


철물점 냅다 가서 1구 콘센트와 플러그를 사와서 뚝딱 만들어서 벽에 붙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콘센트 쯤이야 쉽게 만들 수 있으니.


그리고 접지는 필요없어서 가차없이 빼버렸습니다.


랜선도 저 문 틈으로 돌아 들어오는데.. 문이 삐딱해져서[...] 안 씹히고 잘 닫힙니다.


그리고 다시 애널라이저 들고 뽈뽈뽈...






























[2.4GHz 영역입니다.]

상당히 커버리지가 넓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거실로 뺀 것 + 안테나 2개로 증가 + 땅이 아닌 벽면


의 효과로서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75%~100%구간이 대부분의 영역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폰을 잘 들고가지 않는 주방과 보일러실의 경우에는 75% 부근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5GHz영역은 저거보다는 좀 좁은 편인데... 뭐 괜찮네요.


그리고 새로운 사실.


제 전화기는 5GHz를 지원한다는겁니다. 오예!


갤3을 친구에게 얻어 쓰고 있지요.


후.


그런데 아쉬운건..


5GHz를 지원하지만 802.11ac를 지원 못한다는겁니다.


5GHz 11n까지더군요 쩝.


아쉽지만.... 다음에 전화기 바꾸면 그때는 11ac를 써보려나요..


[현재 상황.]


8번 누가 저따구로 설치했습니까? 1 5 9 13채널을 애용합시다.


서로 간섭이 없게 하면서 간섭이 생긴다면 차라리 같은 채널을 쓰는게 이득입니다.


중구난방으로 퍼져버리면 상호 상쇄가 일어나서 품질이 상당히 안좋아집니다.-_-


[2.4GHz대역대 속도.]


예전 쓰던게 20Mbps정도에서 놀았으니 1.5배 좋아졌군요.[다운로드 대비]


그리고 5G 되니까 5G 찾아봅니다.


























[우리집 뿐입니다.]


이 골목에서는 우리집만 5GHz영역을 쓰고 있군요. 후후..


전파 청정지역인 5GHz로 어서오세요! 깔금해요!


[속도]


다운로드가 2.5배 올랐습니다.[다운로드 대비]


업로드는 무려 3배 이상 올랐습니다.-_-


진작에 넘어올걸..


아버지 덕분에 공유기는 엎었으나.. 제 잔탄이 빠져나갔다는게 씁쓸하네요..ㅠ_ㅠ


그리고 예전에 쓰던 공유기는 박스에 도로 재포장해서 다락에 집어 던졌습니다.


이제 잘 써야지


Posted by KeiL
,


[폰 배경]


케일군이어요.


참 오랜만에 글 하나 써요.


친구녀석에게 갤3을 얻었습니다.


찾아보니 갤3이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더군요.


냅다 무선충전 세트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갤3 뒷모습과 무선충전 패치]


저 패치가 무선 충전기에서 발산하는 자기장을 받아 충전전압과 전류를 만들어줍니다.


[저렇게 접속 됩니다.]


뒤에 양면테이프가 있기는 하나 딱히 안 붙여도 잘 동작하기에 그대로 냅둡니다.


[저렇게 붙여줍니다.]


그리고 뒷 뚜껑을 덮으면 끝.


그리고 무선 충전기에 얹으면...


[충전됩니다.]


갤3부터 지원했는데 당시 기술력이 딸려서 비쌌죠.


지금은 많이 싸져서 충전기, 패드 포함 3만원 정도면 충분히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좀 더 싸게 간다면 충전기를 싸구려를 사면 되지만.. 전 샘숭 정품 무선충전기를 샀습니다.


덩치가 커서 좋더라구요. 단지 그뿐..


Posted by KeiL
,


[사실 저렇게 아이스크림 물고 선풍기 앞에 있으면 빨리 녹으니 차라리 먹고 선풍기 쐽시다.]


케일군이어요.


메인시스템인 프리르쨩이 구형[...]이다 보니 발열이 좀 있는 편이어요.


아 물론 요즘 비교해서고 진짜 구버전에 비하면 발열은 적은 편이지요.


하지만 그래도 오래 구동하면 그 열로 인해 생각보다 더워집니다.;


그래서 여름 대비용으로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어떤거냐구요?























[고양이를 소환! 하는 선풍기... 가 아니고]


저런 선풍기는 아니고...


집에 굴러다니는 잉여물품으로 돌아다니는 재료로 대충 만들어봤어요.


재료는


폐 PC케이스에서 적출된 케이스 팬.[12v 0.1A]

철사 옷걸이.

전원공급용 어댑터.[12v]


입니다.


재료 참 적죠?


그럼 만들어봅시다.


우선 제작방법입니다.


























[참 쉽죠?]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1. 철사 옷걸이 하나를 저렇게 잘라냅니다.

[직선부분이 남아야 하므로 아마 바짝 붙여 잘라야될겁니다.]


2. 고리 부분은 쿨하게 버립니다.


3. 중심에서 각 60mm, 총 120mm가 되게 맞춘 후 직각으로 꺾어줍니다. 그러면 4번이 됩니다.


4. 뒤집어줍니다.


5. 직선의 옷걸이 부분에 팬을 끼워줍니다.


6. 옷걸이 끝단을 접어서 팬이 고정되게 합니다.


저기서 양쪽으로 철사 팬 그릴 등을 끼워 안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만. 재료가 저거뿐인 저로서는


그냥 막 만들었습니다.


그럼 완성 사진.














[쟈란.]


대충 만들었습니다.


진짜 대충 만들었습니다.


새벽에 10분 끄적여서 만들었습니다.-_-;


얼마나 조악한지 보시죠.


[걍 자르고 직각으로 접은게 다랍니다.]


.... 그런데 이걸 어떻게 쓰는지가 궁금하실텐데요.


그것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거에요.



[이렇게 고정이 됩니다.]


책상이나 키보드 트레이 뒤쪽으로 끼우면 안정적으로 고정이 됩니다.


저래뵈도 안빠집니다. ㅋㅋ.


지금 실사용중이니까요. 확실합니다.


이제 전원을 연결해 봅시다.


12v전원입력을 받습니다.


집에 12v 어댑터가 생각보다 많으실겁니다.[...]


없으시면... PC에서 전원 뽑아오셔도 됩니다.-_-;


PC쓰는 동안에 켜지고 꺼지면 꺼지는.. 아주 좋은 전원이 되겠네요.ㅋㅋ


전 외부 어댑터를 사용할겁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팬 전원용 젠더]


없으면 그냥 서로 양쪽 잘라서 전선 연결하시면 됩니다.


전 4핀 공급전원[IDE하드를 USB로 연결하려고 샀던 제품 내용물입니다.]이 있으므로


그걸 그대로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팬은 전용 2핀이고, 커넥터는 3핀케이스이며 서로 호환이 되지 않더군요.


대충 개조를 좀 했습니다.[사진은 이미 개조된 상황입니다.]



[극성에 맞춰 끼웁니다.]


이제 여기는 준비 끝났습니다.


[전원]


한창 오버스펙입니다만..[하드 굴리는 전원이다보니..] 그래도 굴러다니는거 잘 쓰자는게 제 모토인지라..


요즘은 안쓰기에 사용합니다.



[스위치도 있습니다!]


다만 스위치는 5v용인지 꽂으면 그냥 동작하더군요. 전원 올려도 돌아가고 내려도 돌아가고..


그냥 어댑터 선을 뽑는 것으로 전원 on/off를 하고 있습니다.


젠더에 스위치 달려고 했는데 스위치가 굴러다니지 않아서 포기.[...]


[장착샷]


좀 너저분합니다. 하하..[...]


아무튼 저렇게 키보드 트레이 뒤쪽으로 연결 한 뒤에 전원 연결하고 앉으면...


소중한 그곳에 시원한 바람이!


건강을 챙기는 바람직한 자세![?]


풍량도 의외로 세서 거리가 좀 떨어져 있어도 바람이 살랑살랑.


소음은 PC소음에 묻힙니다. PC를 끄고 있을 때는 풍절음이 들립니다.


만들고나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라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진짜 생각없이 만들었는데 저런 물건이...;


Posted by KeiL
,


[와아-]


케일군이어요.


예전 파란 나라[?]에서 PDA 하나를 풀셋으로 방입받았습니다.


네비용으로 쓰인거다 보니 네비용 장비도 제법 있습니다.


모델은 HP H5550이어요.


그럼 시작해요.


























[방입받고 겨우겨우 배터리 살려서 1차 부활]


부팅이 안되더군요.


살리고 나니 Wi-Fi가 안 터집니다.


당연합니다.


이 구형 무선모듈이 최신 기능을 못 따라가는겁니다.


다만 소프트 업데이트를 하면 와이파이가 가능하지요.


네. 그렇게 해서 와이파이까지 가능하게 썼었습니다....만.


잊고 지냈죠.


그랬더니 배터리가 완전히 죽어버렸습니다.


충전을 해야하는데...


케이블도 오래되어서 목을 꺾어[!]주지 않으면 충전이 안되는겁니다.;


그러다가..


세트 구성품 안에 PDA독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냅니다.


냅다 꺼내서 확인하니 어댑터 인풋을 받더군요.


PDA에 USB충전기능이 활성화 가능해서 활성화 시키고 독에 꽂아


독 USB를 꽂는데..


충전이 안되어요..ㅠ_ㅠ


아... 귀찮게 되었습니다.


일단 배때기.



[5V 2A 입력을 받는다 합니다.]


집에 샘숭 2A USB 충전기가 있으니 그걸 이용하도록 합시다.


어댑터 구멍에 맞는 숫놈이 없기에... 배를 까야 되는데..


젠장.. 별나사 입니다.


집에 별나사용 드라이버가 없어요..;


후.. 이 드라이버 저 드라이버로 계속 맞춰보는데 안되길래 부수려는 찰나.


앞쪽 고무발을 열어봅니다.


아.. 제발..


여기 또 숨어있네요.


2개가 아니라 4개였던 겁니다.;


후.


새벽 3시에 별 나사 전용 드라이버 사러 가는 것은 미친 짓이고, 다음날 하자니 의욕 빠져서 못하겠고.


집에 공구통 다 뒤지다가 마지막 포기하려는데 툭 떨어지는 그 물건.


네.


안경 보수용 드라이버 세트가 떨어졌습니다.


+ -가 함께 들어있는 녀석인데 작기로 유명합니다.


혹시나 싶어 - 자를 꺼내서 꽂아보는데..


딱 맞습니다! 오오!!!


냅다 열어제끼고.


니퍼로 어댑터 소켓 떼내고.


집에 굴러다니는 TTA 24핀[구형 피쳐폰 표준규격]케이블을 뜯어 데이터선 제거, 전원선을 이어줬습니다.


떨어지지 말라고 납까지 먹이고...


수축튜브 넣으려니 여건이 안되더군요.ㅠ_ㅠ


그래서.


전설의 글루건 신공을 사용합니다.


오오 글루건 오오!


떡칠하고 냅다 배때기 닫아버렸습니다.;


결과요?


[충전 잘 됩니다.]


[퇴출당한 어댑터 소켓]


넌 이제 꺼져..


[부활 한 김에 세팅 바꿈.]


사실 예전에 바꾼건데 다 날아가서 백업 해둔 것을 불러왔습니다. ㅎㅎ.


전원 버튼 옆 빨간불이 충전 중이라는 표시입니다.


다만 공유기 바꿔버려서[무선이 죽었더군요.;] 무선 공유기 세팅값이 바뀌었습니다.


그런 고로 PDA 와이파이가 또 죽었습니다.


세팅하려니 너무 귀찮은거 있죠?


그러다가 보이는 블루투스.


오오. 범용성 높기로 유명한 블루투스형님.


생각없이 제 폰[데이터 무제한]에 블투 테더링을 먹여봅니다.


!!


잘 되는군요!


다만 느리다는게 함정..[....]


뭐 저걸로 인터넷도 못하지만요.[네이버 창 띄우자 마자 뻗어버립니다.]


PC와의 통신도 가능한데.


PC에 블루투스 모듈을 장비해 뒀다면 블투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그 결과물은 맨 밑에 있으니 기다려주세요.


용량은 내장 128MB[사용가능 64MB]에 확장슬롯으로 SD카드[당시 2GB한계]


확장 어댑터로 CF카드[아마 이것도 2GB가 한계일겁니다.]가 가능한데.


둘 다 달았습니다.


다만...



[뭔가 용량이 많아 보이신다면 착각이 아닙니다.]


네. 외국 성님께서 4GB SD카드 실험을 했는데 일반 SD[SDHC말구요.]가 4GB까지 인식이 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4GB 박았는데 잘 되네요 ㅋㅋㅋ


물론 CF카드는 무려 2GB를 장착했습니다.


총 용량 6GB를 자랑하는 기기가 되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따지자면 128GB T-Flash와 64GB T-Flash 2개를 달아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용량이 남아돌아요.


해상도도 낮고[240*320. 당시 중급 해상도. 플래그쉽 해상도가 480*640인걸 생각해보면...]


성능도 고만고만해서.. 일단 복날 1~2기 인코딩해서 넣어놨습니다.


잘 되네요.


그리고...


이놈.


카메라 지원합니닼ㅋㅋ


[뭔가 SD카드가 덤으로 달린 카메라 같지만요.]


SDIO라고 새로운 규격이 나왔었는데 얼마 못가 죽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요.


카메라는 고성능이 내장되기 시작했고, USB님이 다 죽여버렸으니까요. 오오 USB...


그리고 단점이.


저걸 쓸 때는 SD카드를 못 씁니다.;


치명적이에요.


당연히 사장될 수밖에.;


[장착하면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


카메라 해상도는 1280*960까지 지원합니다.


플래시 미지원에 성능도 1.3Mpx에 비해 너무 구립니다.


예전 제 피쳐폰 1.3Mpx보다 못해요.;


사진이요?


밑에 있습니다.


무려 블루투스로 PC전송한 사진입니다.


속도는 총 5개 파일 640KB정도.


시간은 2분 정도 걸렸으니 전송속도는 무려 5KB/s입니다.ㅎㅎ


어흠. 넘어가고.


아무튼 사진입니다.


[실내 형광등 조명으로 사진이 영 안나오길래 제 스마트폰 손전등 기능으로 조명 광량을 확보한 사진.]


...


옛날 하두* 캠사진이 나온 기분입니다. ㅎㅎㅎ.


지금은 조용히 충전 독에서 전기 먹으며 잘 지내는 중입니다.


과연 이녀석이 사회에서 볼 일이 있을까나요...?



Posted by K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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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안경입니다.]


케일군이어요.


드디어 일반 물건 이야기를 쓰는군요.


안경이 주제인 이야기입니다.


제가 고도근시라 안경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모든 세상이 강하게 블러처리가 되어있지요ㅠ_ㅠ


그래서 안경은 필수로 쓸수밖에 없는데.


이게 단점이


선글라스를 못 낍니다.


선글라스도 전용으로 도수를 넣어서 만들던지 해야하는데..


돈도 돈이고.


이거 썼다 저거썼다 하는것도 귀찮지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클립식 선글라스.


정확하게는 클립식 편광안경이라 하는게 좋겠군요.


운전할때도 빛 때문에 고생 했는데.


일단 보아요.



[단촐한 구성입니다.]


커버, 극세사천, 본 제품. 단촐하니 좋군요.


저래봬도 2.4만원하는 물건입니다.;


그나마 싼 모델이지요.


안경테 바깥부분에 고정하는 타입은 딱 2배 가격합니다.;


그냥 싸게 쓰자는 심보로 샀습니다.


공중파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는 회사의 제품이니 신뢰도는... 뭐 괜찮겠죠.


착용샷 입니다.




















[힝 속았징?]


제 얼굴을 굳이 보여줄 필요는 없을거같고.[...]


그래서 데어라의 요시노씨가 수고해주시고 계십니다.


수명이 다 한 뿔테 안경에 끼워본 상황입니다.


진짜 모양 안나는군요-_-;


운전용으로 쓸거라 딱히 문제는 없지만...














[더 모양 안나게 만들어봤습니다.]


이 기능 중요합니다.


운전 중에 터널 들어가면 식겁합니다.; 순간적으로 안보여요.


그럴때 이걸 뙇! 하고 들어주면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사이즈도 작은 놈을 골라서 제 안경에 딱 맞게 되니 좋더군요.


저 집개다리가 영 맘에 안들지만.;


넘어가고.


편광 테스트입니다.


명색이 편광안경을 샀는데 편광 효과가 없다면 씁쓸하겠죠.


돈 작게 준것도 아닌데.


그래서 제 모니터에 테스트를 합니다.


LCD모니터는 기본적으로 편광필름을 장착해서 나오기 때문에 이 안경을 대고 이리저리 비틀면 빛이 차단되어서 시커멓게 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어떻게 되냐구요?


[제 제일 최근 그림이 수고합니다.]


이렇게 90도 돌렸을 때 잘 보이는 이미지가.


[45도]


많이 어두워집니다.


[180도]


아예 안보이지요? 제대로 걸러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LCD모니터에요.]


보조모니터에요. 7"짜리.


터치식이라 보호필름을 붙여서 그런지...


[변화가 없어요.]


[.....]


뭐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이걸 사려고 한게 아니었는데 충동적으로 지름신이 오셔서 지른겁니다.


사실은...
























[적청 안경사려구요.;]


네. 적청안경 사려고 하다가 일이 이렇게 커진겁니다.;


3D 이미지 만들다가 적청안경[종이프레임]을 안경에 덧쓰니 흘러내리고.. 짜증나고 해서 홧김에 지르다가


어 저기 편광 선글라스가!


하면서 지른겁니다.;


[꼴에 클립식이라고...]


2000원짜리 주제에 자기 기능은 다 합니다.


다만 집개다리가 싸구려라서 렌즈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는게 함정.;































덧>


[녹적안경도 샀어욬ㅋㅋㅋ]


... 할일도 없지.[...]


Posted by K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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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카테고리 없음 2015. 2. 1. 12:00


[잘 지내고 있습니ㄷ..]


케일군이어요.


전자적 지름이 없는 지금은 이렇게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지난 1년동안 신나게 그렸었는데요.


일단 보아요.


[문제의 그림들도 보입니다.]


2달 제끼고 줄기차게 그림을 그려댔군요.[....]


한달에 하나 꼴입니다.


크리스마스 짤도 있는데 그건 뭐... 넘어가죠.


[신정 짤방입니다.]


급하게 만들었는데 결국 신정에 못 올리고 2일날 올렸던가.. 그럴겁니다.;


그러려니 합니다. 크리스마스때도 25일이 아닌 26일에 올리고...


그래서 설날용은 미리 만들었는데...


설날에 한복이 아닌건 설날용이 아냐!


라는 큰 태클을 먹고 좌절했습니다.






















[문제의 설날용 짤방]


웬 뜬금 메이드복이...[....]


네. 그래서 퇴짜맞았습니다...만. 그냥 그대로 뿌리려구요.;


설날용으로 만들었으니 설날에 뿌려야 제맛.


이미 자료도 다 보관중이니 그때 만들면 됩니다.[어?]


그리고 오늘 새벽에서야 완성된 엄한 그림


아 물론 진짜 엄한 물건은 R-18이므로 여기 올리지 않습니다.


딱 1곳에 올려놨으니 열심히 찾으셔도 되고...


언제나 제 캐릭터입니다.


이번에는 좀 엄하게 그려봤습니다.


2월 첫 그림이군요.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메우 귀엽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리는 캐릭터는 늘 오너캐인데..[...]


뭔가 자학적인[?]그림이 된 느낌입니다.[버엉]


[바람직합니다.]


물론 건전한 쪽으로요.


문제 될 것이 하등 없는 그림인지라 그러려니 합니다.


안경이 무려 탈착식입니다.


자세한 건...





























덧> 무언가 전자적 물건이 튀어나오게 되면 그때 뵙겠습니다.





Posted by KeiL
,


[엘마는 귀엽습니다.]


케일군이에요.


E-mote도 구매했겠다. 냅다 하나 만들어봅니다.


이번엔 엘초딩 엘마를 만들어봅니다.


프리버전과 다르게 다른 파츠를 지원해주므로 이를 충분히 이용해봅니다.


우선 엘마를 그립니다.


뭐 마우스로 대충 만들면 되요.


아. E-mote에서 인식 할 수 있게 파츠를 세분히 나눕니다.


이번엔 바보털[...]과 안경과 옆머리와 로브와 리본 악세서리를 분리해봅니다.


일단 그림 완성본.


[많은 표정이 있습니다만...]


넵. 이번엔 표정을 좀 많이 넣었습니다.


그리고 E-mote에 적용하는순간...


멘붕의 시작.


아이고.. 추가 파츠는 각 움직임에 대하여 다 이미지 조정을 해줘야되더군요.


확대 축소 기능이 없어서 하나하나 늘여서 확대를 해야합니다.


거기다가 다 비틀어주고 고치고....


급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그래도 힘들게 다 정리하고.....


대충 하나 출력 해봅니다.





















[오...오...!]


이제 옷과 리본과 바보털과 안경이 다 적용이 됩니다. 와-


거기다 전 정식판이라 프레임 수 제한이 없습니다.[20fps로 167프레임인가 나오더군요]


동영상은 무조건 60fps로 출력중입니다. 끌끌


다만 유튜브가 30fps지원이라.....


영상도 하나 걸어둡니다.




Posted by K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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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이모트와 함께합니다.]


케일군이어요.


E-mote[이모트]라는 물건이 있어요.


어떤 물건이냐 하면.


2D정지화상을 애니메이션으로 바꿔주는 기능이어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일단 보아요.



[저 회사 마스코트 캐릭터]


네. 저렇게 움직여요.


그래서.


겁없이 저도 도전했습니다.


[우선 하나 그리고.]


윙크로 그린 이유는 감은 눈과 뜬 눈 2개 작업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남은 부분은 반전해서 붙여버리면 되거든요.


일단 색칠.


[뭔가 네코미미와 안경이 날아갔지만...]


프로그램이 체험판이라 악세류는 못 달더군요.[아니 제가 모르는걸지도...]


암튼.. 여기서 프로그램을 돌려서 완성합니다.


[120프레임 제한이라 부득이하게 거칩니다.]


정식 버전을 사서 부드럽게 하던가 해야지 원...













덧>



[프리버전 출력물.]


프리버전은 120프레임 제한이 있어 저렇게 10fps[초당 10장]밖에 되지 않아 매우 거칠게 됩니다.


그래서...




























[... 넵. 이렇게 부드럽습니다.. 물론 원본 소스는 60fps.]


결국 아카데믹 플랜[학생용] 샀으요..ㅠ 내 5만원...






Posted by K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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