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군이에요.
이번에 지른건....
[.... 어찌어찌 딱 3만에 끊었어요.]
어휴... 쿨러 하나가 제 CPU쿨러의 7~80%의 가격을 자랑 하네요.=_=
[참고로 전 잘만 퍼포마. 가격은 3만원 후반대.]
필터는 자회사 제품 옆구리 전용 필터인데 1개 사면 2개 들어있어요. 참 좋아요.
쿨러는....
참 겁나게 생겼죠?
이건 외계생명체 집단(?)인 파코즈에서도 인정 받은 쿨러 중 하나에요.
우와 비싼 값을 할 거 같아요.
제 싸구려 에너만땅 120mm를 현재 퍼포마 흡기로 땡기고 있는데 이놈을
옆구리 필터 달면서 이사 하고.[아니면 배기로 빼고 배기팬을 측면 흡기로...]
이놈을 cpu 흡기용으로 써야 될거 같아요.[....]
과연 얼마나 더 떨궈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