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카테고리 없음 2013. 3. 22. 01:18




초딩게임중입니다.


뭐 그래요...


시간죽이기로 했는데..


음... 어느덧 많이 세졌네요..


영상 하나 붙여둡니다.

Posted by K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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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군이어요. 참 오랜만에 글 하나 쓰는군요.


아직 죽은 곳 아닙니다 여기...


아주 간만에 기름을 만져봤네요. 미끌미끌하군요.[.....]


장난이고. 언제나 초보자의 실력으로 하나 만들어 보아요.


이번엔 그 유명한 백색마약 ED가 되겠어요.


다만 한국어에요.


손발이 공이 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자부심을 갖고 있어요.


번안은 아는 형의 가사와 제가 수정한 부분이 함께 들어있어요.


아주 허접해서 다른데 뿌리고 싶지도 않아요..ㅠㅠ


일단한번 들어봐요.






Powder snow
작사 : 須谷尚子
작곡 : 下川直哉
Midi 작성 : たまき(http://tamaki1294.web.fc2.com/)
번안 : Lumik, KeiL
노래 : SeeU

하늘에서 새하얀 눈이 아름답게 내려오네요
모은 두 손 위로 내려앉은 눈꽃이 서글퍼요

어디선가 보고 있겠죠. 발걸음을 멈추어 서서
추억을 떠 올리고 있나요 저 하늘을 바라보며

새하얀 발자국 조그만 그 미소 아름다운 눈동자
아무말 없이 그대는 내게 사랑으로 반짝였죠.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그날에 내렸던 새하얀 눈을
처음으로 입술에 닿았던 그 따스함을 잊을 수 없어
I still love you

새하얀 눈이 내 위에서 소리 없이 세상을 덮죠
따스하게 날 감싸 안던 그대와 너무 닮았어요

내옆에 기대던 수줍게 잡았던 조용히 속삭이던
숨결과 온기 목소리조차 너무나도 그리워요

지금도 꿈을 꾸고 있어요 새하얀 눈이 쌓인 그 곳에서
그때 닿았던 간절한 그대의 차가운 손끝 잊을 수 없어
I still love you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그날에 내렸던 새하얀 눈을
처음으로 입술에 닿았던 그 따스함을 잊을 수 없어
하얀 눈 처럼 순수한 그대 모습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저도 당신과 닮고 싶어 눈에게 빌어요

I still love you...

Posted by K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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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군이어요.

마지막 휴일인 오늘[저에게는]

테라리아 증발화[?]를 감행했어요.

하피들이 워낙 출몰을 해서 아예 그냥 날려버렸어요.

집 뚜껑만 남았네요.[....]



Posted by K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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